저를 아시는분들 다 아시다 시피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성공, 유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살이 잇는편이라서 좀 통통해보이는얼굴인데 학교다니면서 살까지 뿔어서
161-2에 53까지 나갔어요 항상 48~49는 유지햇던 저한텐 큰 충격이엇고 몸 상태도 많이 망가진 상태였죠.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햇고
현재는 45kg 나가요 솔직히 하루좀 타이트하게 덜먹고 몸 많이 쓴날은 43.9-44나가고요..
근데 문제는 오늘 저녁이었어요.
씻고 나왔는데, 엄마아빠가 기겁을하더라구요 왤케말라졋냐고. 당연히 거의 8,9키로뺀 모습에 차이가잇죠; 하지만 군살없는 제모습에 적응도 못하시고 제가상체는 원체 마르고 하체비만쪽이다보니 다이어트로 하체운동하니 더 말라보엿나봐요..그러면서 몇키로나가냐고 당장찌우라고 난리에요.ㅠㅠ
저 2주전부터 밀가루는 끊고 떡도 거의다줄이고
오히려 밥위주로 먹고 간식은 홍삼이나 비타민 다 건강식으로 먹어서 붓기도없고 운동도 해주려고하는편이라서 훨씬더 몸이 더 건강하고 편안하고..폭식증도 거의 고쳣는데..또 도질까봐 무섭고 진짜 찌기도싫고 지금 유지하고싶어요.
다음주에 당장 집에 체중계 사다 놓겠다고하고.ㅠㅠ으헝..46kg미만은 용납안된다고.
솔직히 45kg이 안전빵 아닌가요?1kg이야 먹으면 금방찌고 더찔수잇는데..흐허..근육으로 1-2키로 찌울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