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58~59키로(키 162) 살다가..
작년 이맘때 다신덕에 제삶에 최저 몸무게 51키로를 찍었는데...
그 이후로 회사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줄 놓고(매일 쪼꼬바 2개 마끼아또 1잔 흡입) 밤낮으로 먹었더니 그만 ㅠㅠ
몸무게 재기 두려워서 체중계 배터리 빼두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무릎이 너무 아파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관절이 약해서 살찌면 안되는데 ㅜㅠ)
체중계에 배터리 넣고 올라갔더니...
61.7키로 ㅠㅠ
임신했을 때 빼고는 제생애 최고 몸무게 찍었네요 ㅜㅜ
다시 정신차리고 시작하려는데..
예전부터 관심있던 포켓 샐러드 체험단이 있길래 신청해 봅니다~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