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분크림이 배달왔어요~
봄이라 슬금 슬금 뾰로지로 고생이였는데..
요즘따라 미세먼지까지 더해져서 피부가 최악의 상황이 되었어요ㅜㅠ
비비정도만 발라줘도 나름 피부좋다는 얘기도 들었던 저였는데..지금 상태는 ㅜㅠ
이렇게 뾰루지가 쫘왁~~~
아기맘이면서 일까지 병행을 하다보니..
거울을 볼 시간 조차 없어졌어요
오랜만에 지금의 피부를 보고 우울 그 자체였죠
여자는 나이와 무관하게 언제나 이쁜여자이고픈데...
아무리 아둥바둥 시간을 내보려해도 관리를 위해 저자신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단 5분조차 안생기네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기초화장품에 신경을 쓰는거였어요
아무리 바빠도 바르게 되는 기초화장품만 좋은제품으로 바꿔준다면
별도의 시간 할애없이 제 피부에 생기를 찾을거란 꾀아닌 꾀가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찾게 된 엘리사코이~~~수분크림
위에 패키지에서 느껴지듯 수분크림 자체도 수분가득 품은 촉촉함이 느껴져요~
강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도 넘 맘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향이 강한 기초화장품을 싫어라 하거든요
향이 들어갔다는건...그만큼 피부에 자극적일 수 도 있기때문에..
향기가 필요할때 향수로 대체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기초화장품은 기본에 충실하게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소량씩 덜어서 사용가능한 스틱도 매너 있게 들어있어서 좋아요~~
이제 겨우 3일차 사용이라서 피부에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아서 일단은 손등에 테스트 사진부터~~
3일만에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면..이상한거 같아요
수분크림이지 약은 아니니깐요~~
장기간 사용하면서 피부가 서서히 촉촉한 수분을 갖는게 맞는거 같아요~~
수분크림이라는 주제에 맞게 정말 촉촉해요~~
지금은 피부가 악성 트러블이라 평소 양보다 2배나 발라줬는데도 전혀 끈적임이 없어요~~
안바른듯 싶으면서 촉촉함만 채워진 느낌이랄까요~~
그 촉촉함에 금방 날라가지 않고 오랜시간 지속되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도 푸석거리던 얼굴 대신 지금 막 세수한듯한 촉촉하면서 보송한 느낌~~
몇일 더 사용하면 얼굴 비교도 될거 같아요~~^^
열심히 수분충전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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