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다신들어온건데 엄청 오랜만같네요~~
ㅋ확실히 다신안들어옴 정신이 헤이해져서 살이찌네요~~
ㅋ글서 주말에있었던 멋진일도 보고할겸
오늘부터 다시 다신활동 활발히 하고자합니다~~~
꼬꼬빌끝나고 원랜 씨푸드뷔페서 보상데이갖기로하고 한달전부터 예약까지 다했었는데
헐~~12일날 정기휴일이라네요‥
이무슨 청천벽력같은 일이ㅠㅠ
글서 궁여지책으로 벚꽃구경하며 맛난거실컷먹기로 결정했네요~~
수원성은 4개의문(동문ㅡ창룡문, 남문ㅡ팔달문
서문ㅡ화서문 북문ㅡ장안문)되어있는데
거리는 도보로 2시간~2시간30분 소요된다고해요‥
저는 2시간쯤 걸렸어요~
자‥지금부터 수원성 돌아볼께요~
동문(창룡문)에서 시작~
요렇게 생긴 성안길을 따라가다보면
국궁장이 먼저 눈에띕니다~~
외국인들도많고 아이델고 열심히 체험등 역사공부하는 부모님들도 많았어요~
저는 신랑과 둘이서만 간거라 요긴패스~
뒷배경이 예뻐서 찍은것두있고
앞이 연못이고 위에는 정자가있는데 참멋있더라구요~
이름은 다 기억을 못했어요~
ㅋ글구 얼굴 걍 공개합니다~~
짜집기하기도 넘 번거롭고‥다신님들 알아도 뭐 크게 문제될것두없고‥ㅎㅎ
유명한 장안문(북문)나오는데요
다른 세개의 문과달리 문앞에 라운드 성벽을쌓고 또하나의 문을만든건 적을 함정에 빠뜨리기위해
일부러 이리만들었다하네요~~
무튼 웅장하고 참 멋있었어요~
북문을 지나걷다보면 아름드리 큰나무가 나오고 거길지남 화서문(서문)이 나오네요‥
서문을지나 팔달산으로 올라가면
큰정자가 보이는데 서장대또는 화성장대라고 산꼭대기에 웅장하게 있어요~
거기서보면 수원시내가 한눈에보이기도하죠~
이제 꼭대기를 내려가면
수원남문과 유명하다던 수원도청벚꽃길이 나온답니다~
ㅋ요건 2편‥사진이 더이상 안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