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기준
나이 40살 두아이 엄마이면서 워킹맘
키 154 체중 59.5
나이살이라는것도 있다는데 작은키에 이러다
60찍는거 시간문제이겠다 싶어서 독하게 맘 먹고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아침 단백질 쉐이크
점심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
저녁 단백질 쉐이크
평소 좋아하덕 밀가루 완전히 끊었습니다
부침개 콩국수 한번도 못 먹고 2014년 여름을 보냈습니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10키로 감량 했습니다
그리구 간간히 라면 부침개 빵 등 밀가루 음식도 먹구
식사도 합니다
그러면서 51키로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51키로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월 중순부터 식탐이 쏟궂히더니~~
주체할수없는 폭풍식탐으로 하루 세끼 충실히 먹었더니
ㅠㅠ
오늘 아침 체중은 53키로네요ㅠㅠ
이러다 금방 54 . 55 56 되겠죠
키가 작으니깐 항상 통통해보이는편이구
타고난 하체비만이라 ㅠㅠ
다시 도전합니다
감량 목표는 5키로 48키로 찍을 수 있게 꼭 응원의 기를 팍팍 불어넣어주세요
다시 살 찌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