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통통한걸 좋아하시지만... 요즘 들어 더 못빼게 하려고 3일이 멀다하고 밤10시에 꼬시네요ㅠㅠ 먹을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ㅠㅠ 4월 2주동안 제가 잡아먹은 닭이 4마리네요ㅡㅡ 아후 미치겠음ㅠㅠ 4월1일 기준 0.7 빠진걸로 위안을... 죽어라 하루이틀 빼놓으면 이 인간이 다시 복구... 그래서 카톡 했더니 저러네요 으악 짜증나ㅠㅠ 이 악마가튼 신랑 우째야 합니까ㅠㅠ
막 더 빼라고 하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유혹할땐 아예 안먹지 마시고 딱 1~2조각이나 한두입만 드시고 끊으세요! 저도 남친 만나면 다이어트 중이라도 맛있는걸 자꾸 먹게되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하니 저도 좋고 남친에게도 좋더라구요! 대신 양은 생각하고 적게 만드시거나 시키세요 둘이 드시더라도 거의 혼자 먹을 양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