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쭉쭉 빠져주면 좋으련만.. 우리 몸은 갑작스런 변화를 굉장히 싫어해 서 갑자기 체중이 줄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고 들었어요 저는 좋지만 제 몸은 비상상태라고 인식한 다는 군요 그래서 유지기이자 정체기가 필요하기도 한 부분이에요. 이 기간동안 나는 답답하지만 내 몸에게는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거라고 해요. 그러니까 감량한 무게를 오래 유지할 수록 그게 진짜 제 몸무게가 되는거죠 반대로 너무 급작스럽게 빠진 살은 다시 금 방 요동칠 수 있다는 말이 되죠. 솔직히 저도 엄청 계단식으로 빠지는데 가 끔 지치긴하지만 그냥 제가 식조절 잘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있으면 그거 믿고 그냥 저 를 다독입니다. 내 몸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거구나.. 하고요^_^ 한 번 자신을 점검해보세용 꾸준히 운동하고 식조절 하고 있는데 찐거라면 아직 체지방이 많은 상태에서 근육이 커지니까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올라갈 수있어요. 그런 경우 그냥 무시하고 꾸준히 하면 일정 시기 지나서 또 몸무게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동안 몸무게가 살짝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도 했고요
아무튼 저는 계단식으로 천천히 빠져서 그런지 가끔 정줄 놓고 식이조절 안 하고 몇개월 살았을때도 요요가 없더라고 용! 엄청 신기했음 그때 운동도 일주일에 심하 면 한 번, 많으면 세 번.. 엉망이었거든요ㅠ 그럼에도 1-2kg왔다갔다 하는 수준이었어 용ㅋ
아무튼 정말 정체기가 너무 길다면 운동을 바꾼다거나 식단 혹은 조금 먹는 양을 조금 더 줄이는 등 변화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라고 해요. 저도 이 정체기땜시 스트레스 엄청 받았기 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슴다ㅋ 힘내세영!!!함께 아자아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