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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계단식 몸무게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살이 빠져도 계단식이라고해서 중간 중간
침체기가 오는데 몸무게에 변화가 없는건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어떻게 몸무게가 늘수가 있을까요.........? 도무지 이해가.....
이렇게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될텐데 말이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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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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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2끼로
  • 05.24 22:35
  •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확실히 계단이더라구요... 그래서 느낌엔 늘 정체기 같은데 ㅎㅎ 쫙 펼쳐보면 빠져 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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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ebudjin
  • 05.24 01:30
  • 그냥 쭉쭉 빠져주면 좋으련만.. 우리 몸은 갑작스런 변화를 굉장히 싫어해 서 갑자기 체중이 줄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고 들었어요 저는 좋지만 제 몸은 비상상태라고 인식한 다는 군요 그래서 유지기이자 정체기가 필요하기도 한 부분이에요. 이 기간동안 나는 답답하지만 내 몸에게는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거라고 해요. 그러니까 감량한 무게를 오래 유지할 수록 그게 진짜 제 몸무게가 되는거죠 반대로 너무 급작스럽게 빠진 살은 다시 금 방 요동칠 수 있다는 말이 되죠. 솔직히 저도 엄청 계단식으로 빠지는데 가 끔 지치긴하지만 그냥 제가 식조절 잘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있으면 그거 믿고 그냥 저 를 다독입니다. 내 몸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거구나.. 하고요^_^
    한 번 자신을 점검해보세용
    꾸준히 운동하고 식조절 하고 있는데 찐거라면 아직 체지방이 많은 상태에서 근육이 커지니까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올라갈 수있어요.
    그런 경우 그냥 무시하고 꾸준히 하면 일정 시기 지나서 또 몸무게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동안 몸무게가 살짝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도 했고요

    아무튼 저는 계단식으로 천천히 빠져서 그런지 가끔 정줄 놓고 식이조절 안 하고 몇개월 살았을때도 요요가 없더라고 용! 엄청 신기했음 그때 운동도 일주일에 심하 면 한 번, 많으면 세 번.. 엉망이었거든요ㅠ 그럼에도 1-2kg왔다갔다 하는 수준이었어 용ㅋ

    아무튼 정말 정체기가 너무 길다면 운동을 바꾼다거나 식단 혹은 조금 먹는 양을 조금 더 줄이는 등 변화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라고 해요.
    저도 이 정체기땜시 스트레스 엄청 받았기 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슴다ㅋ 힘내세영!!!함께 아자아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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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히즌
  • 05.24 00:50
  • 몸은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니죠.

    위가 꽉차서 도저히 못먹어 해도
    좋아하는 디저트 나오면 위는 움직여서 먹을수 있는 공간 만드는 거랑
    같은 이치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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