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너무 과하게 해요.
아침.저녁을 가볍게 먹고
점심은 먹고 싶은걸 먹겠다는
생각으로 다요트를 시작했어요.
근데 점심식사로 너무 많이 먹어요.ㅠ
삼겹살. 샤브샤브. 빕스도 자주 가고
가끔 낮술로 맥주도 즐겨요.
정말 내가 다요트 하고 있나 싶어요.
아침.저녁을 합쳐서 400~500칼로리..
점심을 800~900칼로리 정도를
먹으니 몸무게가 항상 제자리 걸음이에요.
포기하고 맘 편하게 먹을까 싶다가도
늘어만가는 뱃살을 보면 그러지도 못하고..
다시 한번 결심이 필요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