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방심하고 간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차츰차츰 몸무게가 상승 중입니다 ㅜㅜ
4월 들어서 160에 44.5kg였는데
점점 45에 가까워져 가네요...오늘 아침 44.8...
며칠만 식단 조절하고 운동 빡시게 하면 금방 회복될 몸무게 같지만
마침 학교 시험기간이라 운동을 많이 하기도 쉽지가 않네요...엎친데 덮친격으로 발목도 요즘 말썽이고 ㅠㅠ
사실 다이어트 첨 시작할 땐 53에서 45까지만 빼자가 목표였는데 오기로 44까지 뺀거라 45여도 별 상관은 없다만
이런식으로 점점 찌다가 45도 금방 찍어버릴까봐 그것도 겁나고...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란 말이 체감이 되네요...
맨날 1800칼로리 먹었는데 정말로 담주부터는 1700으로 줄여야겠어요 (그래봤자 100칼로리 ㅋㅋㅋㅋ)
5월 중에 인바디 검사하러 가기로 했는데 그 전에 관리 좀 해줘야겠어요 ㅎㅎ ㅇㅏ 100g 200g에 멘탈 흔들리는 제가 싫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