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끝나네요 ㅠㅠ 시간 참 빨라요 그쵸?
3월은 다이어터로서, 학생으로서 모두 성공적이었던 한달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53키로일 때 못입었던 옷들도 마음껏 입고, 1교시 수업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쭉 깔려있어서 하루 6시간도 못자는데도 지각 한번 안하고 잘 다녔어요♥
그리고 매일 믹스커피도 마시고 초콜렛도 먹고 과자도 먹고... 일주일에 두번은 보상데이로 한끼 맛있는 것도 먹고!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ㅠㅠ
운동은 1시간 반~2시간 정도 무산소+유산소 꾸준히 하고 캠퍼스 걸어다니는 걸로 했구요, 공부랑 과제도 열심히 하면서 꽤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생활했던 것 같아요^^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몸무게는 44.0→44.0 그대로에요!
낼은 보상데이라 봉구스 치즈 닭갈비 밥버거 먹을거에요^^
3월을 완벽하게 끝내서 안심도 되고 보람차네요♥
음...어케 끝내지 이만 뿅!! 즐다 열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