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에 출산비만 엄마 입니다..
처녀일때도 좀 통통한 편이였어요..잘 먹고 잘놀다보니 살찌는건 당연한거였죠..처녀때도 다이어트 많이 했었어요 닭가슴살.호밀빵..고구마..로 간단히 배 채우며..운동하곤 했어요.. 수영도 3년정도 했구요..퇴근하고..걷기뛰기 반복운동 1시간30분 하고 그 외에 근력운동.줄넘기 배드민턴.스트레칭.만보채우기 까지해서..57에서 48까지 빼고 50-52킬로대 유지 했어요 ..여러운동으로 저도 웬만한 다이어트에 잔뼈가 굵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요ㅋㅋ
결혼 하고 애기 가지면서 급격히 체중이 늘어나고
아이 낳고 운동할 여유가 없다보니 살 못 빼고 있다가..모유수유 끊을때 마다 3키로씩 또 늘었어죠ㅜㅜ 완전 최악 그래서71까지 늘었답니다ㅜㅜ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고요 6월에 복직합니다..지금은 작은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다이여트 시작 했습니다..오늘이 78일째 이구요..백일 다요트 중입니다..일단 목표가 100일이구요 그이후에도 계속 뺄려고요 지금 목표는 10키로 감량이 목표입니다
다이어트 시작 하면서
양배추 두부.토마토. 고구마..곤약.수제요거트 닭가슴살등등 위주로 식단관리 하고 있고요
저희 모친이 만들어 주신 우엉차로 끓인 물 매일 2리터 이상 마시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바닥이 났어요..

지금은 엄마가 주신 말린무우로 대체 해서 마시고 있는데.. 이렇게 고농축우엉차 체험단이 딱 뜨네요 반가워라~~~^^
저희집은 경주이고 엄마집은 함양이라 그렇게 자주 가진 못 하거든요..엄마가 해주는데 딱히 사야 하나? 그런생각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