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부터 점심시간에 사내 어학강좌를 듣게되었어요.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ㅠㅠ 점심 때 뭐 먹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우유나 요거트, 두유같은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이 더워지니 요거트는 상할것만같고
두유는 콩을 별로 안좋아해서 최후의 보루였는데
아몬드브리즈...!
캐나다에 잠깐 살았었는데 그 땐 자주 사먹었거든요.
아무래도 그냥 우유랑 같이 있으니까
한번씩 사먹고 그랬는데,
한국 오니 아몬드브리즈찾기 힘들었는데
다신에서 이벤트도 한다니 너무 반갑네요 !
아몬드브리즈랑 함께 예쁜 몸매 만들고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