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네요.. 전 힘들때마다 이마트 푸드코트가네요
정확하게 4월22일부터 다욧은 시작했네요 하지만 제 의지가 너무나 약해 엄마생신 어버이날 시골 내려간것등 따져보니 7일이나 폭식을 했더라구요 그래도 지독하게 다욧했어요 탄수화물등 몸에 안 좋은 것들은 싹다 끊었네요 대신 닭가슴살 두부 야채등은 하루 두끼정도 배불리먹네요 (지루성피부염)피부과서 얼굴에 절대 열내지 말라해서 운동도 못 하게 했지만 하루 만보걷기운동정도는 꾸준히 하고있구요 그 덕인지 몸무게는 9킬로 감량되었네요 원체 뚱뚱해서 다들 빠진지도 잘 모른다는ㅠㅠ 93킬로에서 시작했거든요ㅠㅠ 지금 84킬로지만 앞으로 25킬로 감량 생각하는데 사실 조금은 지쳐요 아가씨때 몸무게로 다시 갈 수 있을까하는 조바심때문에요 나이가 42살이니 더 그러네요 그럴때마다 집앞 이마트 푸드코트서 사람들 먹는거 쳐다봐요 ㅋㅋㅋ
오늘 아침은 두유를 500미리 마시고 점심전에 냉장고에 남은 두부 3/1정도와 볶은김치랑 단호박 3조각 먹었네요 점심땐 이마트 푸드코트서 아이스 아메리카랑 자몽 스파클링 500미리 마시며 사람들 먹는거 감상중요
그럼 여러분들도 오늘 홧팅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