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옆에서 먹어도 절대 안 넘어감.
생리전에도 이젠 단게 땡기거나 폭식하지 않음.
통닭이나 도넛을 보면 왜 그동안
저런걸 먹었었지? 하고 생각하게 됨.
일단 몸도 전혀 안 붓고 피곤하지 않고 특히 보약을
먹어도 안 나았던 찬물만 마시면 설사하던 장이 튼튼해졌다.
다이어트 초 식간 배고픔을 못참아 아몬드를 30개
넘게도 먹었는데 이제 식간에 그닥 배고프지 않음.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끊으니 체질이 완전 바뀌어
전보다 훨씬 덜 피곤하고 건강해졌음을 몸소 느낍니다.
그동안 밀가루가 얼마나 몸에 해로웠는지 다이어트하며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