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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주말 아침

353칼로리의 아침 식사 배부르게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있어요. 코티지치즈가 맛나서 자꾸먹고싶네요. 요즘 아침에 300좀 넘게 이렇게 푸짐하게 먹는답니다. 다이어트초엔 중간중간에 배가고팠는데 이젠 안고프고 대신 이렇게 먹음 열한시쯤 배고파 일찍 점심먹고 또 네시반이면 저녁 준비해서 먹기시작해요. 이렇게 먹은뒤 먹고 싶은 스트레스도 싹 사라지고 기름진 음식을 봐도 그닥 안 땡기는게 이제 완전히 체질이 바뀐것 같아요. 특히 검은콩 삶아 먹은뒤 살이 더 빠지는거 같고 포만감이 두부보다도 최고인거 같아요^^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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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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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4.25 09:58
  • 초절정미녀리 저도 첨엔 평균체중이 목표였는데 하다보니 빠지는 재미도 있고 옷 입어보니 핏도 살고 그래서 미용 몸무게 향해 도전중이지만 무리하지 않게 가는게 목표입니다. 이제 일키로만 빼면 목표달성이라 기대되고 있어요.미녀리님도 열다하시고 즐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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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0유지하자
  • 04.25 09:42
  • 46까지가보자~ 저두 단시간에 급하게 많이 빼는건 원치않아요
    짐54대에서52정도 생각하고있거든요
    안그럼 요요가 오구 항상 지치게 다욧했는데 이제는 길게봄서 다욧하는게 정답인거같아요
    그리고는 좀씩 체중 줄이며
    유지하는쪽으로 갈려구요
    51만돼도 어질하더라구요
    넘 안먹구빼서 그렇더라구요
    여기 다신님들 봄서 많이 습관 고치는중이네요~~^^
    즐주말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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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4.25 09:37
  • 울양 저도 아침은 7 시 15분경 2500~3000사이로 든든히 먹어줍니다. 그래도 열한시면 배가 고파요. 너무 안먹고 살빼시는분 많던데 그럼 몸도 상하고 스트레스 받아 건강도 이상 옵니다. 책에서도 말하듯 굶지말고 안찌는 건강한 식단으로 포만감있게 먹어주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예전에 적게먹고 운동은 더 빡세게 했는데 요즘은 많이 먹고 운동은 적게해도 빠지니 이게 정답이다 싶어요. 운동도 바쁜데 시간 내서 해야잖아요. 다이어트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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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4.25 09:32
  • 초절정미녀리 6시 이후엔 절대 안먹어요. 가끔 외식하는날은 조금 넘어가기도 하지만 늘 다섯시반정도면 저녁 먹고 일찍 양치합니다. 예전엔 그랬더니 열시면 배고파 죽는줄 알았는데 이젠 자정 넘어도 안고프고 저녁도 300미만으로 넘 적지않게 단백질과 야채로 먹어줘요. 역시 저녁을 단백질로 먹어야 담날 아침까지 배고프지 않더라구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실상 본격적으로 식단조절한건 열달정도 된거 같아요. 중간에 간식도 엄청 먹다가 요샌 식간에 두유나 단호박 정도 먹고요. 한달에 일키로씩 빠져서 일년간 11키로 정도 뺐어요. 전 단코스가 아니라 장코스로 무리하지 않고 빼다보니 요요없이 여기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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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울양
  • 04.25 09:26
  • 우옹~~건강해보이는 식단ㅋㅋ전...계란비빔밥이 넘 먹고싶어서...오늘 아침에 해먹었어용ㅋㅋ소량으로....좀 아쉽긴하지만 맛났어용ㅋ아침 300~400칼로리면 적당한거죠???전 아침을 꼭 먹는편이거든요..정답은 없겠지만..아침은 칼로리를 잘 못 줄이겠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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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0유지하자
  • 04.25 09:25
  • 아침을 배부르게 먹어야되는데 그게 잘안돼요ᆢ저녁을 일찍 드시는군요~
    그리고는 안드시는거에요!??
    어느정도 하셔서 체질 습관이 바뀌신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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