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칼로리의 아침 식사 배부르게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있어요. 코티지치즈가 맛나서 자꾸먹고싶네요. 요즘 아침에 300좀 넘게 이렇게 푸짐하게 먹는답니다. 다이어트초엔 중간중간에 배가고팠는데 이젠 안고프고 대신 이렇게 먹음 열한시쯤 배고파 일찍 점심먹고 또 네시반이면 저녁 준비해서 먹기시작해요. 이렇게 먹은뒤 먹고 싶은 스트레스도 싹 사라지고 기름진 음식을 봐도 그닥 안 땡기는게 이제 완전히 체질이 바뀐것 같아요. 특히 검은콩 삶아 먹은뒤 살이 더 빠지는거 같고 포만감이 두부보다도 최고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