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거의 고정적으로 이렇게 먹고있는데요. 양이가늠안되실까봐 덧붙이면 현미밥60g, 삶은계란하나,닭가슴살소세지60g+팽이버섯80g+후추약간,스윗칠리소스약간,양배추70g,다시마50g,견과류10g 이에요. 여기에 가끔 딸기100-150g정도 추가해서 먹기도 해요.
아침을 공복운동후 바나나2개, 저지방우유, 견과류5g으로 먹고, 저녁을 오후운동후 오렌지1개,닭가슴살소세지60g,저지방우유(or계란흰자) 이런식으로 먹기때문에 하루 섭취칼로리는 1000칼로리정도 되는것같아요. 근데 제가 저렇게 점심차려놓고 먹을때마다 엄마가 이렇게 많이 먹냐고 맨날 한소리 하시네요ㅜㅜ 힘들어죽겠는데 짜증나서 내가 많이먹는다고? 이거 많다고? 짜증부렸는데 계속 그러시니 많이먹는건가싶어서요..
과일은 당함량이 많다고들어서 점심에 저거외로 추가적으로먹던 과일은 이제안먹으려구요. 딱사진 상태의 점심 한끼로 적당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