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맞벌이 직장인입니다.
작년 8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있는데요 .
초반 마음가짐이 점점 흐트러지고있어요.
평일에 철저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고있구요.
문제는 주말입니다.
평일의 보상인 마냥 주말 (토,일)2일을 마음것 먹습니다.
에휴. 금욜 체중에서 주말먹구 일욜 저녁 몸무게를 재면 4키로 정도 늘어요.
그리고 다시 평일 운동과 식단을하면 금요일에 300g~ 400g 정도 씩 빠지네요.
이렇게 빼다보니 한달에 2kg 정도 빠지고있는듯해요.
초반에는 한달에 5키로씩 빠졌는데....
헬스하고있는데.하루에 월수금은 근력+유산소 합해서 2시간하고.
화목은 유산소만 1시간.
초반에는 무조건 45키로를 향해서 라고 생각했어요. 한달에 5키로면 충분히 뺄수잇다고.
하지만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30키로 .. 물론 많이 빠진거지만 제 목표 체중에는 머네요.
천천히 빼더라도 주말에는 스트레스 받지말고 먹자인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 이러다 또다시 요요가 오는게 아닌지 무지 걱정됩니다.
35년을 평생 다이어트 요요 다이어트 요요 반복되서 초초초고도비만으로 살았거든요. 이제는 꼭 성공하고싶은데. 주말... 평일도 제가 대구 사람인데 부산에 살다보니 친구가 없어서 평일 유혹이 없어서 그렇지. 걱정입니다.
저 잘하고잇는걸까요.? 아님 주말도 평일처럼 철저한 관리르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