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댁가서 일하느라..
(모판 나르는걸 네시간정도 했어요 ㅜㅜ)
정말 몸이 너무 후들후들, 팔다리가 가만있어도 후들거리는듯해서 일하는 중간중간 정말 마구마구 먹었어요
어쩌다 한번 도와드리는 일인데
힘들다 어쩐다 엄살피우기 싫어서 ..
지금 팔,등,다리 근육통 없는데가 없는데
아픈것보다 몸무게가 2.2키로 늘어난게 더 속상ㅎㅎ
역시 노동과 운동은 다른거죵
오늘 하루 두유로 세끼해서 주말동안 섭취했던게
지방이 되어 내몸에 축척되기전에 내보내줘버릴래요~~^^
이번 한주도 즐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