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살면서 나에게 꾸준함이란 참 힘든것 같아요
아이들의 스케줄에 저도 어쩔수 없이 따라가니까요
잠에 잠도 들쑥날쑥
아침 기상시간도 들쑥날쑥
하루동안도 계획대로 다되지는 않고
식단도 그렇고
그래도 나름 규칙적으로 이번만큼은 이기적으로 나만 생각하자
결심했다가도 이번처럼 행사들이 겹치고 하루동안 뭔지모르게
바쁘고 나면 리듬이 깨져버리네요
그러고 나면 먹은것도 없이 몸이 부~해지는 느낌마저....
엄마들 우리모두 애 낳는 맘으로
모두모두 내 살들도 빼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