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측정하러가는길이에요.첨이라 어떻게 나올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하고..
오늘로써 다욧 41일.다신과함께한지는 36일이네요.64에서 오늘공복 몸무게가 57.7
날씨가 더워 반팔티입고 나왔는데 작년에는 못입었던 옷이에요.스몰이라 러브핸들쭉쭉 나오고 꽉 끼기만했는데 이젠 옆구리.배도 많이빠져서 조금 헐렁해졌네요.아직은 더 빼야하지만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랄까 그런게 생겼어요.다른사람이 보기엔 통통해보일지라도 제자신은 매우 만족~~ㅋ
살이 빠지고 있다는걸 옷이 증명해주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당.헐렁해진 옷덕분에 걍 기분 좋아서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