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말인가요..
외출했다가 귀가하는 시간이 5시가 넘어가니 위기감이..
집에 도착하면 6시 넘어 아무것도 안 먹을 것이고
배고픈데ㅠㅠ
감자탕집에 갔지요..
6시 넘으면 수저를 놓겠다 다짐했는데
앞접시에 6시가 넘어도 차 있더라구요..
10분 초과해서야 내 접시를 비웠답니다..
볶음밥도 6시 지나서 완성했는데..
그 유혹은 벗어났구요
집에 와서 7시 전까지 닌텐도 위 게임에서 춤추는 일본판 게임을 좀 하고 나니 위안이 되더라고요..
허허..
아이스크림으로 유혹하시는 엄마..
미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