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입던 반바지가 무릎에서 걸려서 올라가지도않던 바지들이 집에 엄청많았어요 억지로입다 찢은게 두개정도 ㅋ 한사이즈 큰반바지 사서 입고다니다 다이어트열심히 해서 십키로 이상 감량하고 입어보니 쑥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죠왔어요 중간중간 꺼내입으면서 이젠 간신히 들어가네 좀만더빼자 이쁘게 맞으려면 더열심히하자 하고 뺐네요 이제 한사이즈 컸던바지가 그냥 쑥내려가네요 ㅎ 작은옷 걸어두고 다이어트하는것도 죠을듯 해요 ㅎ 안맞는다고 다안버리고 잘 놔두길잘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