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엿시작 3주차.
거의 매일 마시던 술을 끊고 4키로 감량하고 현재 58에서 정체기.
긴 연휴,나름 과식했지만 술은 계속 참았는데 오늘 결국 남친과 소주를..또르르....
그동안 제가 끊어서 옆에서 힘들어하더니 오늘 살살 꼬시는데 나름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일도있어 마셔버렸네요ㅠ
탕수육도.
오삼불고기도.ㅠㅠ
둘이서 소주한병 나눠마시고 배불러서 포기
다엿하고 음식섭취 줄였더니 위가 줄어들었는지 조금만 먹어도 막 토할것같은데 오늘은 좀 먹어버렸네요ㅠ
혼자 소주 한병반정도 거뜬히 마셨었는데 그 3주끊었다고 반병도 안먹고 알딸딸~~~~
낼 출근위해 1시간도 안되서 먹고 집와서 스트레칭하고 소화시키는중ㅜㅜ
낼부턴 다시 다잡아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