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찐 살이기에 그나마 갑자기 빼는건 살~짝 쉬웠지만 역시 100프로 쉬운건 없지요
피눈물흘리며 빼다가
올여름..진짜 살인적인 더위..
8월한달 개인적으로 자체 다엿휴식을 선포했어요
너무 어지럽고 힘들어서ㅠ
그래도 2일정도 먹고 2일은 자제하는식으로 했더니
8월 한달간은 걱정보단 덜 쪘더라구요
한 3키로...?ㅠ
그러다 다시 선선해진 관계로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역시..사람은 살을 빼야합니다.
보는사람마다 한마디씩~
무엇보다 나 자신이 자신감이 생겨요
못입고 중고어플에 내놓았던옷도 도로 입을수있으니깐♡
그런데..마의 55키로..
더이상 내려가는게 더디네요
딱 오늘은 55 담날은 55.3 55.6 이런식으로 55대에서 왔다갔다..
54되는날 블라우스 하나 사자고 맘먹은거 우찌알고..ㅠ
화이팅 해야겠지요!
내년에 결혼해야지!!
![](https://data.0app0.com/diet/Board/2442/wm_2441953_1475494773_1.jpg)
이건 인터넷상 제키에 저의 워너비 체중 44 치니깐 나오는 사진.. 주위에선 저건 진짜 보기싫다..하지만 진짜 제 다짐글이 죽기전에 44 예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