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시작한 이래 오늘이 제일 적게 먹었네요
항상 천칼로리는 기본으로 넘었는데ㅡㅜ
사실 오늘 체중계를 받았는데
집에 있던 것보다 400 그람이 더 나가는걸 보고
더 먹을수가 없었다는..ㅋㅋㅋ 넘 소심해졌어요
감량 중에는 100 그람 더 나가는것도 신경쓰이잖아요ㅎ
그동안 넘 나태했었나봐요 오늘 남은 시간은 물로 대체하려구요
밀가루도전은 이제 열흘남았네요
확실히 제 기준에서 이 도전이 제일 쉬운것같아요
먹는 양을 조절하는것도 아니고 운동하는것도 아니니까..
먹고싶은건 다른걸로 대체할수있잖아요
(한번씩 튀김이나 빵같은거 생각날땐 자제해야지만..
이게또 폭식으로 이어지더라구요.. 욕구가 충족안돼서ㅋ)
남은 기간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