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님모시고 병원가는날이라 출근을늦게해요.
아침에애들학교보내고 천천히 싸이클타야겠다했는데 어영부영시간이지나가버렸어요.
운동복갈아입고 있어서 벗기는 너무아깝고 시간은촉박하고 멀할까고민했어요. 운동이습관이되었는지 몸이근질근질하달까. 불안하달까..이런심리가먼진모르겠지만 샤워하기전에땀좀흘리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 짧은시간에 칼로리좀소모하자싶어서 버피로결정!
문활짝열어놓고 버피백개했어요! 300칼로리! 유후!버피는힘들지만 칼로리 무지무지높고좋아요. 15분걸렸네요~~~
하루가좀편안할듯싶어요~~~하기전엔 고민되지만 늘 이렇게땀흘리고나서 다신에 적고나면 뿌듯하고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모두들 열운하시고 성공적인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