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실컷잘보내고왔어요. 몸과입은 즐거웠는데 허리살은 다시 2센티쯤 늘어버린듯ㅜㅜ
운동을 일주일가량 쉬었더니 몸땡이가 벌써 적응을해서 귀차니즘발동이예요. 6월1일부터할까하다가 이러다 계속못하겠구나 미루지말자 생각이들어 서둘러글남긴답니다. 나름 약속은 잘지키는사람이니까 여기다약속하면 집에도착하자마자 조깅나갈것같아서요ㅋㅋ
이제는 식이는 1500정도로 맞추고 운동을 꾸준히해보려해요. 운동은400정도로 꾸준하게.
급속히빼려하다보니 뱃살빠진것보단 가슴이나 얼굴이많이헬쓱해져보여서 살빼는게 참어렵구나싶어요. 뱃살은 나잇살때매 훅빠지지않네요. 요정도도감사히생각하믄서 운동열심히해볼께요^^
저녁에 조깅40분 올릴께요!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