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원룸은 12평정도밖에안돼서 최대한 공간 살리려구 벙커침대쓰고잇거든요
잠은 2층에서 자구 1층에 쇼파랑 화장대가 있죠 ㅋㅋ
나머지 원룸 공간에 요가매트깔아놓고
대형거울 걸었더니 헬스장 느낌이 나는거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뭔가.. 운동하고싶은 의지가 생겨나요 ㅋㅋ 싸이클도 있구요 ㅋ
어찌 이좁은 공간에 장농이며 쇼파며 캣타워에다 싸이클까지... 벙커침대 없으면 불가능했어요ㅋㅋ 앞으로 대형거울 앞에서 주문을 걸려구요 여기는 휘트니스 센터다! 돈 백만원을 주고 다니는거다 ㅋㅋ 그러니 하루빠짐없이 운동하자! 헬스장 보다 이렇게 방한켠에 자리마련하니 돈도굳고 효율짱인것 같아용! 의지만 있으면 되니까요!
맨몸으로 할수있는 웨이트가 아주 무궁무진하더라구요;;
레그레이즈 런지 스쿼트 크런치 플랭크등등...ㅋ
그럼 전 저만의 vip 휘트니스센터로 운동하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뇌해야해요 세뇌..ㅜㅜㅋ 비루한 원룸 창피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