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부터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술배로 꾸준히 몸무게가 상승중이였는데 결혼하고6개월만에 5키로가 쪄버렸어요ㅜ 퇴근이 늦은 직업이라 귀가하면 밤 11시데 남편은 자꾸 야식 먹자고 해요~일 때문에 혹시나 끼니를 걸렸을까봐 저두 거절하지 못하고 같이 먹어주는건데 살빼야된다 살쪘다 얘기할때마다 제 의지가 약한거고 군것질 좋아해서 그런거라며 핀잔만 주네요ㅜ 야식 안먹을꺼라고 진진하게 얘기해도 하루도 안가요~스트레칭이라고 할려고 하면 옆에서 방해만 하고 ;이러다 굴러다니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