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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
점점 날씬해짐?과 동시에
슴가의 정체성을 잃어갑니다..
속옷이 앞뒤 분간못허고 누웟다 인나믄
각자 탈출해잇는 슴가와 제할일을 못하는 속옷이
저를 참으로 우울하게 합니다
그나마 살이라도 푸짐할땐
그살들모아모아 슴가에 살포시 합쳣는디
이제는 모아지질않고 자꾸 옆으로 돌아가는
속옷만 찾아헤맵니다...
에잇~~~다시 살찔까부다ㅋ
  • 꽃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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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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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배_꼽
  • 05.09 17:33
  • 꽃아짐 목아프시니 죽먹으면 좋겠지만, 당 전환도 빠르고... 칼로리도 높으니ㅠ 두부죽^^?! 좋은 생각이 안나네요ㅠ 따뜻한 차 마니드시고, 얼른 나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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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5.09 17:07
  • 주딩이 저도요..75a여두 봉긋 이뻣는데
    작은것뿐아니라 할미슴가가 됏다는게 슬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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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5.09 17:06
  • 배 꼽 ㅎㅎ 애기가 귀욥네요..
    오후가되니 또목이 아파옵니다ㅜㅜ
    몰묵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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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주딩이
  • 05.09 16:30
  • 저도ㅜㅜ 작아졌어요~~ 아가씬땐 날씬해도~~ 봐줄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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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배_꼽
  • 05.09 16:12
  • 저희 첫째가 "엄마 찌찌가 작아졌어;;"하고 놀랩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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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5.09 14:57
  • 49.6👙 처진궁디와 늘어진팔 껍질슴가가
    체중으로는 해결안되는 우울감을 주더라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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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5.09 14:56
  • 십키로빼고싶다 ㅎㅎㅎ좋은정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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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5.09 14:53
  • 힝... 나 오늘 목욕탕 가서 가슴 적나라하게 보고는 급 우울 ㅠㅠ
    팔뚝살 끌어다 가슴으로
    허벅지살 끌어다 엉덩이로 보내고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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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십키로빼고싶다
  • 05.09 14:52
  • 꽃아짐 믹쏘가 뽕이 튼실해요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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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5.09 14:52
  • 찬찬러뷰 마자요ㅜㅜ
    애기들이다쪽쪽빨아무꼬
    껍질만남았으요
    할미찌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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