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께서 신랑한테 저 주라고 보낸거예요.
ㅠㅡㅠ 저것의 3배예요.. 솔직히ㅋㅋㅋ
일부분 이라는게 함정..
신랑이 절반정도 회사에 가져간다고 싸고..
전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몇개 흡입했네요ㅜㅜ
왜 그랬을까나ㅠㅠ 하나만 먹을걸..
저보고 자꾸 살 찌우라고 하시네요.. 우엥...
시엄니랑 사이 무지 좋지만,
이러실 땐 내부의 최대 적처럼 느껴집니다ㅋㅋㅋ
사진찍고 빠이빠이 하고 안 보이는곳에 꽁꽁
숨겼어요.
자, 이제 레드썬!
난.. 늬들 못본걸로...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