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51세 주부입니다
22살때 결혼을한 3명의 아이를둔 엄마예요
애들이 한명이 늘수록 살은 10키로씩 쪄서
아가씨 몸무게에 비해 거의 30키로가 불어났어요
작년에 남동생에게 신장을 하나 떼어주고
나서 또다시 5키로 쪄서 이젠 숨쉬는거 조차
넘 힘이드네요~~ 운동을 했었는데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갔더니 하나남은 신장마져 잃고싶냐며
당분간 운동을 자제하라드라구요
살찐 저의몸을 저도 보기싫은데 남편이라고
보고싶겠습니까? 딴 사람이랑 비교당하는것도
싫고 늘씬한여자만 지나가면 계속처다보는
남편 시선을보면서 혼자운적도 있습니다
정말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살을빼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