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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약속에 다이어터의 자세란?
말그대로 정말 뜨거웠던 불금입니다
친구들이 시내에서 보자고 했지만
저희집 앞에서 보기로 약속~
치맥을 시원하게 먹겠다는 친구들을 거듭 설득하여 둘이서 먼저 저녁을 먹고 나랑은 커피숍에 접선!!

사실 처음엔 따가운 눈총을 보내더니 나중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응원까지 해주더라구요.

불금에 치맥이 간절했던 저녁이지만
당근 하나로 저녁 먹고 아메리카노로 약속 해결~~
  • 이영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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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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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easea
  • 08.02 17:19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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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깨몽
  • 08.02 00:46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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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빼야돼
  • 08.02 00:22
  • 앞으로도 더열심히하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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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kokopooh
  • 08.02 00:20
  • 잘참으셨네요!!!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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