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이런저런 활동을 즐겨 했던
26세 여자입니다
작년에 입사 후 매일 야근과 퇴근 후 먹는 늦은 저녁
그리고 야식에 몸이 망가져가는지도 모르고
"아직 괜찮네~~"
"쪄도 금방 뺄 수 있어"
이러한 생각으로 1년이 지나고 제 몸은 작년에 입었던
바지가 맞지않고 새 옷을 사더라도
나는 당연히 s지 라고 생각해서 산 바지들은 다
저 구석에 쳐박혀 새옷에 먼지만 쌓여갑니다.
늘어가는 살을 보고 걱정만 할 뿐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손 놓고 있었는데 다신으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