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이 6시도 안되서 일어나구..
둘째아덜이 배고파서 울고..;;
참 둘 키우는데도 쉽지 않구나..힘겹다..하는데
알고보니 오늘이 제 생일이더라구요ㅡㅡ;;
신랑이 아침일어나서 미역국끊여 아침상을 차려줬어요..
해마다 해줬지만 늘 고마운시간이네요..
그리하여 가볍게 먹던 아침을오늘은 포기하구 소시지를 먹게 됐네요ㅋㅋ
글두 현미밥에 미역만 넣은 미역국건더기만먹구 샐러드른 먹은거라서 칼로리가 그리높진않네요^^;;ㅋ
딸은 부족한솜씨로 그림카드그려서 생일축하노래도 세곡을 불러주고 유천갔어요ㅋ
비록 잠못자서 피곤하지만 행복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