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3월중순부터 다이어트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5키로정도 감량했어요! (키172. 75▷70~71)인바디 결과 체지방은 5키로 이상감량한거같구요 !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이상 근력이랑 유산소 적절히 해줬고 식단도 밖에서 먹을땐 뭐... 즐겁게 먹었고 아닐때는 한식위주로 한끼보단덜먹고 가끔 샐러드로 대체해주고 그랬죠.
최근 한달동안 밖에서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그렇게 많이 먹은거 같진 않은데 몸무게가 71에서 정체네요 ㅠㅠ
쨌든 저번주동안 다시 마음을 다잡고자 덴마크다이어트를 1주일 하고 폭식이 장난아니네요...
이게 보상데이라는게 식사를 맛있는걸 먹는다던지 이래야되는데 그냥 오다가다 빵집 보이면 빵사먹고 편의점에서 과자 막사먹고 이런식의 생각없는 폭식있잖아요 ㅠㅠ
배부르다는것도 잊은거 같아요. 배부름은 몇분가지도 못해서 또 뭐가 먹고 싶고 ㅠㅠ 계속 과자먹고 그러네요 ... 과자를 먹어도 달달한음료를 먹고 음료를 먹으면 과자를 또먹고 그냥 계속먹어요
그래서 걱정되네요 ㅠㅠ 제가 5키로 뺀것도 안먹으면서 뺀것도 아닌데 ㅠㅠ 좀 무섭습니다....
항상 이때쯤 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그랬거든요 ㅠㅠ
제가 지금 약간과체중인데 ㅠㅠ그래도 65키로까진 빼서 유지해야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그리고 체중에 너무 얽매이는거 같고 음식 칼로리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서 그것도 걱정이네요 ㅠㅠ
이러다가 배부름을 아예 잊는게 아닌지,
솔직히 제가 참는거지 위가 줄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