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다섯 대학생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끝나고 집에가면 거의 11시라 너무 허기지고 배고파서 매일같이 야식을 먹었더니 한달새 4키로가 늘어났어요. 키 162에 58키로로 항상 통통한 체격이였는데, 이번에 여기서 살이 다 쪗네요. 이대로 가면 안될걸 같아서 야식 끊고 다이어트 시작한지 지금 17일째 입니다. 나름 식단도 조절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침부터 알바가 끝날때까지 밖에 있어서 배가 고플때면 항상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간식을 사먹기가 어렵거라고요. 그렇다고 배고픈걸 계속 참다가 밤에 식욕이 왕성해지고요.. 인스타를 하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피드를 항상 확인하고 도움이 되는 운동이나 식단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블루베리 스마트바를 간식으로 드신다며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우선 너무 맛있어 보이고, 저 블루베리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것보다 건강해 보이고,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다신샵 장바구니에 넣어둔 상태였어요. 근데 마침 체험단을 모집하는 공지가 올라왔는데, 저한테 너무 필요했지만 제가 먼저 먹어보고 체험단을 지원하는게 더 의미있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답니다. 오늘 택배가와서 먹어봤는데 먹기도편하고 부드러웠어요.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블루베리 맛이 나는게 맛있었어요! 주변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진실성 있게 체험단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같이 바쁜 사람들은 세끼 다이어트 식으로 챙겨먹기도 힘든데 간식까지는 엄두가 안날꺼예요. 오늘은 두유와 함께 저녁으로 먹고 왔답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서 이번엔 꼭 살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