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포기안합니다..
역시 어제 먹은 것들 고대로 몸이 흡수를 해버렸더라고요.
참 습득력 빠른 제 몸이랍니다 ㅠㅠ
108배를 하고 몸무게를 달아보니 어이구..
700그람..
물마시고 화장실 갔는데 먹은 애들이 나가지를 않구
수분만 나갔는데..
뭐 평생 잡고 하는 다이어트니까 어제는 잊어보려구요
죄책감이 다이어트 실패 원인이라는 친구의 조언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음식이요..?
허허..
전 이태리 피자 식전빵..
제 입에는 아닌 듯 해요..ㅠㅠ
거기다 와인 한 잔..
이제 레드썬!
자..
제가 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