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165에 처음시작 몸무게 71.5 현재 다이어트 5일차입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쟈 화장실가서 소변비우고 체중계 부터 재게 되네요 오늘 68.8 드디어 60키로대로 내려왔습니다 2.7키로 밖에 감량이 안되었지만
체중계 숫자를보고 감탄을 안할수가 없네요
어제는 진짜 잘려고 누웠는데 어찌나 배가 고픈지 국수며 쫄면이며 아 ㅜ 이 유혹을 어쩌지 하며 계속 고민했습니다 먹을땐 몰라도 먹으면 이내 후회할꺼 뻔하니까
이번에 진짜 독한 맘 먹고 나름 열심히 잘 참고 노력 중이랍니다
역시 식단에 힘이 제일 큰것같아요
아침을 꼭 챙겨먹는게 좋지만 아침은 늘 건너뛰게 되네요 담주부턴 아침에 쉐이크나 토마토 쥬스라도 갈아서 한잔씩 먹어야겠어요
점심은 가정식으로 칼로리 계산해 가면서 먹구요 저녁은 두유 하나로 대체
그리곤 자전거 두시간씩 타러 나갑니다
하루는 자전거 타고 하루는 공원걷기 한시간씩하고
근력운동도 같이 병행해야지 살이 잘빠진다고 하는데 근력운동은 왜이리도 하기싫을까요 ㅜ
홈트레이닝 동영상보면서 담주부턴 조금씩이라도 해야겠어요 두달에 10키로 감량 목표를 두고있는데 이상태로 라면 가능할련지 모두들 힘내시고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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