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이 유치원에 안보내서 동네 친구엄마랑
아점하러 나갔다 왔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다이소가 있어서 들렸어요.
생각없이 들어가서 이것저것보다가
차 종류가 있더라구요..그냥 무심히 봤는데..
그토록 먹어보고싶던 우엉차 티백이 있더라구요!!
볶은우엉차라고 1봉지에 7티백이 들어있는데
2000원이더라구요..
넘넘 맘에들어서 사와봤어요..
그리고 집에서 바로 냉수에 우려서 마시기 시작~!!
그런데 맛이 특이하네요..
마치 먼지속에 있던것 같은 그런맛이 느껴져요;;
볶은우엉차는 어떤맛이 나는가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물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