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8까지 죽어라 뺐었는데 한끼 일반식으로, 그렇다고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고작 그걸 며칠 먹었다고 70.2로 불어나서 결론적으로는 2주째는 계속 이 몸무게네요.
진짜 지쳐서 말할 기운이 없을만큼 매일 아침, 밤 운동하는데 허망해서 미치겠네요.
유산균 요구르트를 아무리 들이켜도 화장실도 못 가고요. 그만큼 일반식을 먹었어도 많이 안 먹은 건데..저번 달엔 화장실 딱 세번밖에 못 갔어요. 그조차 시원하게 본 것도 아니고..
이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완전 단식을 또 한번 해야하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