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 입원하는건 아니고... 동생이 21일 다리수술을 하는데요.
지금 제가 아이디대로 ㅋㅋㅋㅋ 휴가중이라 집에서 쉬고있거든요... 유일하게 집에서... 노닥거리고 있어서...
그래서... 동생 병간호를 하게 되었는데 병원에서도 다이어트 식단이랑 운동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하고 있던 수영은 밤9시 수업이라 왔다갔다하면서 꾸준히 하긴 할텐데 도전 중인 플랭크랑 점핑잭을 거기서도 제대로 종료를 할 수 있을지..... 또...
병원에 있으면서 빵...편의점음식...라면과 같은 음식과 친해지진 않을지.... ㅠㅠ 밀가루도 도전 중인데 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고민이 많네요 😰😰😰😰😰
병원에서 체중계는 못 가져가도 전자저울은 꼭 챙겨가려고요 ㅋㅋㅋㅋ
하아.... 병원에 있으면서도 토마토랑 과일 채소 여러가지 장보면서 열다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이 의지를 지키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