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년 대학생 다이어터 입니다. 야식을 끊고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약 보름정도 됬습니다. 아침엔 간단하게 현미그래놀라를 먹는 편이고, 점심에 폭식을 막기 위해 아침을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평일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1교시 수업있는 날은 아침을 거의 못먹더라구요. 점심은 거의 일반식을 먹지만 문제는 저녁이예요. 아르바이트가 6시 반부터 시작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부터는 저녁이 가장 신경쓰이더라구요. 매일 샐러드를 사먹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거의 무첨가두유에 단백질 쉐이크를 타서 가지고 다닙니다. 하루종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두유가 새기도 해서 계속 신경써야 하더라구요. 지금 상태에선 이게 최선인데 잇슬림은 팩만 가지고 다니면 되니까 샐 염려없을 것 같고, 맛도 3가지나 있어서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두유에 단백질 쉐이크만 먹는 것 보단 우선 편리하고, 질리지 않게 다이어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졸업사진도 찍어야 하고, 면접도 봐야 해서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집에오면 저녁 11시라 운동할 시간도 많지 않아서 식단조절에 조금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잇쉐키 체험단으로 열심히 활동할 자신 있습니다. 절실합니다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