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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업
처음싯업할땐 남편이잡아줘도 하기힘들던것이 점점 배에근력이생기면서 이젠누가안잡아주고 벽에발가락 대고 했어요. 백개는 어느정도하겠더라구요. 200개하라면할수있을것같은정도.
근데 어제한번 발가락안대고 이불위에누워서해봤어요.
와아아아아! 이거 짱이예요. 너무힘들고 온배에 힘이쫙가드라구요. 겨우발가락조금대고했을뿐인데 그거완 완전히다르더라구요. 오늘하루종일배가무지땡겨요. 근데 새로운 운동법을발견한느낌? ㅋㅋ 배가오랫만에 땡기고쪼이니까 기분이좋은거있죠.ㅋㅋ
어제부터다시 복근시작했어요.
출근해선 틈틈히 스쿼트 런지 월싯하려구요
그래야집에와서 복근할수있으니까요.
오늘새벽엔 못일어나서 싸이클못타니까 무지 속상하드라구요. 그래서 퇴근후에 45분간달리기 빨리걷기했더니 땀으로범벅됬네요~~기분좋게샤워하고저녁맛있게먹고 저녁운동계획중이예요~
오늘도버피까지!!
밥은1200대먹고픈데 오늘도 1500을찍었답니다.
에휴.. 이리잘먹으믄 안되는데 입은왜케단지~~
금요일에 여행가서 계획은 호텔헬스가서 한시간씩 하려구하는데 과연 가능할지요
ㅋㅋㅋ
여행다녀와선 빡시게6월보내려고 마음단단히 먹고있어요~~5월다이어리보면 너무한다싶어서 후회막심이예요~~
모두들 즐겁고행복한밤보내세요^^
  • 데미안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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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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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데미안2790
  • 05.19 21:47
  • 샬랄라 첨에는저두.. 지금네달째라 이만큼하게되네요. 복근운동하면 뱃살을 짱짱한밴드처럼 꽉잡아주니까 배가나와도 허리를펴면 좀들어가보이드라구요. 저도다시복근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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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샬랄라
  • 05.19 21:42
  • 우와 싯업 백개라니.. 전 한개도 못하겠던데 ㅠ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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