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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정체기 극복은...
작년 5월말 60kg찍고 다신앱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
먹는양 줄이는 걸로 거의 한달 만에 5키로 남짓빼고는...
거의 10개월동안 54kg~56kg을 오르락내릭락.(지난 4월에 제가 올린 글에서 54의 벽이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징징거렸드랬으니까 ㅋ)

그러다 결정적으로 몸무게 변화가 생긴건..
1차. 꾸준한 운동 병행으로 0.몇키로씩 찔끔찔끔 내려가서 마침내 53키로대 진입
2차. 하루 단식 + 하루 유동식(죽) + 일주일 1000kcal 제한을 했더니 매일 몸무게 하향곡선..

그래서 오늘 아침 제 공복 몸무게는

우리집에 체중계가 2개 있는데 꼭 0.3~0.4kg씩 차이가 나더라고요 ㅋ
저는 위에걸 기준으로 삼지만..
다이어트 이후 처음 50이라는 숫자를 봐서... 감격스러워서 사진 찍어둠 ㅋㅋㅋ

어제 아침에 던킨 와플콤보 먹었고,
점심때 한정식 먹었는데도 어제 아침 몸무게 보다 0.4kg 감량.
물론 가급적 1100kcal를 안넘기려고 노력중(어제 저녁은 훈제 계란 1개)이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암튼 결론은..
정체기 극복을 위해서는...
극단적인 식이 제한으로 한번씩 몸무게를 털어줘야 한다는 거!
제 경우엔 위경련으로 어쩔 수 없이 못먹은 거지만...
예전에 디톡스 포도다이어트(김남주 다이어트였던가요?)가 붐일때 2일 단식하고 3일 포도만 먹은적 있는데 그때 살도 확 빠지고 몸도(피부도) 좋아졌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이건 제 경우이긴 하지만 참고하시라고..
이제 전 열일하는 직장인 모드로 휘리릭~~~~~~
  • 49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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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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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5.20 10:59
  • 아르p 저랑 키가 별차이 안나시넹 ㅋ
    그럼 아르님도 40키로대를 목표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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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르p
  • 05.20 09:46
  • 49.6👙 ㅜㅜ 저두 겨우160 인걸요 근데 어제 뒷모습사진 일부러 찍어보고 고민이 깊어져요 상체는 갈수록 빈약해지는데 종아리는 허벅지랑 같아질려구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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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5.20 09:44
  • 미종이 딱 하루 단식으로 끝날게 아니라 1주일 정도를 조인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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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5.20 09:44
  • 아르p 저는 키가 안 큰편이라..
    55는 건장해보이는 정도이기 땜에 더 빼는게 필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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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미종이
  • 05.20 09:28
  • 저도 하루정도 단식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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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르p
  • 05.20 09:27
  • 휴.. 역시 도돌이표 찍을땐 극한을 한번 맛봐야하는거죠..
    제가 지금딱 55...
    더해봐야 내려가가할까? 그냥 이정도면 만족할까? 고민하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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