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 저는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 이었어요 유과같이 많이 단 음식은 잘 먹지도 못했는데요 대신 저는 짠맛을 좋아했어요 염도를 높게 먹진 않지만 빵이나 과자를 먹을때 주로 짠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먹고 단 쿠키나 케익은 잘 사지도 먹지도 않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고 22키로를 감량한뒤(69>47) 이상하게 요즘 단맛이 너무너무 땡깁니다 이게 탄수화물 중독인가요? 오히려 다이어트 중 단것을 잘 먹지도 않았고 주로 일반식으로 한뒤 최근에 새로운 식단을 하면서 아침에 과일을 먹는정도의 단맛을 추가했는데 이게 단맛중독의 원인이 될수있나요?
과일 이상의 단맛인 케익이나 쿠키의 단맛이 너무너무 땡깁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도 안먹을 단것들을 이틀걸러 찾게되는데(이것도 매일 먹고싶은걸 자제하는것)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원래는 쓴걸 좋아해서 케익을 먹어도 달지않은 카카오가 많은 케익 음료도 녹차나 이런 쓴맛이 나는 음식을 즐겼는데 다이어트한 이후로 초코나 커스타드 종류의 단맛이 너무 땡겨요
탄수화물을 절제해서 이런현상이 생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