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 2...
친구의 동의를 얻고 올려봐요 ㅋㅋ
같은 개월의 아기를 키우는 애기엄만데 키는 175씩이나 되면서
몸무게는 55키로밖에 안ㄴ.........
임신때 48키로였고 만삭까지 75키로까지 나갔다는데 애기 돌까지 모유수유해서 그런지 다 빠졌더라구요..
돌잔치때 몸에 핏되는 드레스 입었는데 사람들 다 놀래고 부러움의 대상..
나도 모유수유했는데 흠 ;;;;
오히려 임신때 너무 심하게 말랐었는데 지금이 더 예쁜친구에요
본인은 남은 체중이 안빠진다고 하지만 -_- 부러워요 흑
애기도 순둥순둥하고 따로 운동도 안하고 삼시세끼 다먹는데
정말 체질인가봐요 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체질.. 영혼이라도 팔아서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