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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하락.우울증.피해의식.어두운얼굴

맘에드는 옷을 살 수가없다..
그래서 붉고선명한 립스틱을 사서 내마음을 위로해본다..
몰까..이얼굴..
하나도 행복해보이지않는다..
자신감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출산후 단유후 급격한 체중은 산꼭대기로 치솟는다.
휴...
남편을 봐도 변한거같다.
내가 살쪄서 그래..그렇지 그런게아닐까..
부부사이도 금이간다.
아이에게도 부끄럽다.
난 그래도
나 자신에게 제일 부끄럽다
살빼고 싶다
그누구도 아닌 나자신을 위해.....
  • 용감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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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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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엄마
  • 06.08 20:12
  • 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윈윈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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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stargo
  • 06.08 18:31
  • 너무나도 같은상황에 공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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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미
  • 06.06 15:47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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