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불과 일년전 내얼굴...ㅠㅠ
이렇게 살쪄서 어떻게 돌아다녔나 싶을정도로 뜨악해서 자극받고 올려봅니다.
늘 둥근얼굴에 유전적으로 저주받은 넓은 어깨 상비였는데 그땐 내가 살이쪘다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것 같네요. 60키로 가까이 나갔던것 같은데 음...심각했군요. 근데도 다이어트는 생각지도 않았고,집에서 매일 컴퓨터앞에서 일하다보니 좋아하는 만두와 라면,특히 짜파게티를 자주 먹던 시절이었네요. 모두들 자신의 전후 모습 자극받으시고 열다하자구요. 저도 긁지않은 복권이 하나 있었단걸 발견하고 자극 받습니다.다시는 저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