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스트레스가 되는 걸까요. 먹는 걸로는 익숙해져서 스트레스 안 받아요..ㅠ 스트레스 받는 건 운동.. 도전 30일 점핑잭이랑 하체, 만보(생활만보) 만 하는데 사실 많은 양도 아닌데 온 신경이 운동에 곤두서 있어요. 한시간도 안 되는 운동량인데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건지ㅠㅠ.. 운동하지 않는 시간에 해야할일 해야하는데 신경이 운동쪽에 가 있어서 뭐 하지도 못해요ㅠ 운동을 하고나면 저질체력이라 쓰러지기 일쑤이고ㅠ 생활이 다이어트에만 집중되어서 내 생활을 잃어버린 느낌..ㅠㅠ 이 스트레스 어찌할까요ㅠㅠ